TMJ 통증, 우울지수와 관련있다
조경복(CHA의과학대학교) 교수의 연구논문이 High Class SCI급 미국 과학저널에 게재됐다.
조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만성 턱관절 장애 환자의 스트레스 대응과정에서 부신내분비축의 코티졸과 DHEA 생성의 분리현상으로 코티졸/ DHEA 비율이 증가하며, 코티졸 / DHEA 비율 증가는 환자의 통증강도와 통증으로 인한 행동장애 정도 및 우울지수의 증가와 연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조 교수는 대한민국 치과의사로는 최초로 High Class SCI급 미국 과학저널 ‘Psychoneur Oendocrinology’ 2016년 7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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