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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중국 치의 초청 ‘엘리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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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중국 치의 초청 ‘엘리트 코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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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GATE’ 감탄 또 감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달 20~23일 4일간 중국 치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과 5층 통합진료실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메가젠의 마켓 쉐어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유저들이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심화학습을 요청하며 이뤄진 것이다.

‘중국 Elite Course’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티타늄 멤브레인 I-Gen, 강력한 초기고정력과 빠른 골융합으로 인기 있는 AnyRidge & AnyOne, 오차 없는 가이드 수술로 최근 치과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R2 GAT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은 ‘How to Solve Deficient Ridge: GBR, Ridge Split, Sinus Graft’를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이끌며 Sinus 및 GBR의 케이스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자료와 노하우를 제시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확인시켜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은 ‘Guidance for Precise Usage of R2 Navi Guide: One Day Implant(R2 Gate)’를 주제로 R2 Gate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코스에서는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청, ‘ISQ Protocol’에 대해 다룬 강의를 펼치며, 임플란트 임상케이스를 발표하고, 궁금한 점을 즉석에서 해결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번 중국 엘리트 코스는 학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미르치과병원,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공장 방문,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메가젠과 한국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꾸며졌다.

일정을 마친 중국 치과의사는 “메가젠의 기술력에 매우 놀랐다”면서 “특히 R2 GATE를 사용한 Guided Surgery는 기존의 수술과 달리 빠르고 정확했다”며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호평했다.

한편 9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는 메가젠은 메가젠의 앞선 기술력과 디지털 실용주의를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방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해외에 메가젠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방한 세미나도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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