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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 말레이시아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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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 말레이시아 초청 강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4.14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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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얼굴미용수술 우수성 전파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가 지난달 25~27일까지 열린 20차 말레이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구강악안면술식을 말레이시아 현지에 알렸다.

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는 말레이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정식 초청을 받아 말레이시아 클랑(klang) 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앞서 최진영 회장은 연구회에 대해 소개하고, 오전 세션 강연에서는 권용대(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돌출입 수술에 대해, 황종민(앵글치과) 원장이 광대성형술에 대해, 변준호(경상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하악성형술, 이원덕(이오치과) 원장이 턱끝수술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김인상(닥터비클리닉) 원장이 주름성형술을, 이상훈(바른윤곽치과) 원장이 보톡스와 필러, 최진영(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쌍꺼풀수술과 코성형술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김형모(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치과) 교수가 얼굴형에 따른 턱끝의 선호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현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대만 등의 치과의사들과 교류를 나눴다.

대만의 치과의사들은 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에 올해 대만에서 개최하는 턱얼굴미용수술 카데바 연수회 지도를 부탁했다.

한편 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는 오는 6월 12일 ‘턱얼굴미용수술 원데이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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