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공기를 깨끗하게”
노코스프레이는 초강력 전기터빈이 내장돼 있어 초속 80m의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매일 3~10분 정도만 사용하면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구석 공간과 표면까지도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신소재가 첨가된 살균소독액 Nocolyse(노콜리즈) 용액은 과산화수소와 은이온 촉매제가 복합돼 박테리아 살균효과를 100만 배 높이면서도 인체에 전혀 무해한 특성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용액은 노코스프레이를 통해 습윤작용이 없는 5마이크론의 극미세입자의 안개를 형성하는 원리로 분사되는 것이다.
로벨코리아는 노코스프레이와 함께 Nocobox, Nocotest 등의 관리 키트를 제공해 살균용액의 분사 정도 및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최적의 살균소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벨코리아 관계자는 “노코스프레이는 기계적, 물리적, 생화학적 기능을 총체적으로 결합한 신개념의 살균소독 시스템으로, 공기 중에서 완전 자연분해돼 미생물의 내성이나 저항 등의 부작용 없이 각종 박테리아, 병원균을 잔유물 없이 제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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