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38 (목)
덴티움, 내달 10일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6’
상태바
덴티움, 내달 10일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6’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3.24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 대가, 임플란트 청사진 쏟아낸다

 

㈜덴티움이 연조직 재생 노하우와 이와 관련한 방대한 임상 케이스를 갖고 있는 국내외 대가들이 나서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6’을 내달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최신 임상지견 한 눈에

‘Esthetic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총 2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연자인 Dennis P. Tarnow 박사와 Mariano Sanz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그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짚어줄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최신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배우고 국제적인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issue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민경만(메이치과) 원장이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를 주제로 지난 10년 동안 큰 문제없이 덴티움 임플란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들을 임상적인 관점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이 ‘Strategic Approach for Esthetic Regeneration in Upper Anterior Implants’를 통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공개하며, 임상철(웰치과) 원장이 ‘Clinical Cases of New Product From Dentium’에 대해 짚는다.

해외연자 강연에서는 Dennis Tarnow 박사가 ‘Preservation and Regeneration of the Buccal Plate of Bone with Immediate Socket Placement’를 주제로 한 개 또는 다수 치아의 발치와에서 즉시 식립술이 치료법으로 결정됐을 때 임상적·생물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또 Mariano Sanz 교수가 ‘Lateral Bone Augmentation in Combination with Implant Placement’와 ‘Surgical Protocols and Use of Bone Replacement Grafts and Membranes’에 대해 강의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향연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Young-han Koo 박사가 ‘3D Guided Implantology: The Art & Science’에 대해, 박지만(관악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수가 ‘The Understanding and the Application of the Dental CAD/CAM System’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Guideline for the Initial Step towards Digital Dentistry’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핸즈온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덴티움의 제품을 실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 다음 날인 내달 11일에는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