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국제화’ 첫걸음
이상호 회장은 “2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관계를 다진 미얀마 치과의사회와 뜻 깊은 관계를 맺게 됐다”며 “교류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계를 다져나가면서 동남아와 일본, 중국으로도 교류 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천지부는 이번 MOU를 통해 미얀마에 한국 치의학을 보여줄 수 있는 임상술식 전달과 양국간의 연자 및 학자, 학생교류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Myo Win(미얀마치과의사회) 교수는 “이번 MOU를 미얀마의 치의학 수준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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