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마련
디오 관계자는 “명실상부 월드클래스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개발비 17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매출 232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디오는 지난 3년 간(2012년~2014년) 매출액의 3.3%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평균 15.7%의 직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2015년 1분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요 선정요인으로 꼽혔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이 평균 2% 이상이거나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화 △매출처 독립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고용효과 등의 항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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