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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정의 270명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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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정의 270명 트렌드 발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5.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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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18~19일 전공의 학술대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 이하 교정학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교정과와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이 주관하는 ‘제31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The 31st Annual Academic Meeting for Orthodontic Residents of KAO)’가 오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인정 수련병원에서 치과교정학을 3년간 수련한 뒤 2013년 수련을 마치는 전공의 3년차들이 나서 최신 치과교정학 트렌드 등을 주제로 발표하는 학술행사다.
예상 참여인원은 총 270명이며, 예상 참여기관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외 31기관으로 16개 주제, 총 52개 연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일형(서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는 “1982년 6월 4일 제 1회 전공의 학술발표회가 열린 이래 교정학회 전공의 학술대회는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며 “학술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정 수련치과병원 치과교정과 레지던트 3년차들의 연제 발표가 진행되며, 친선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전공의 상호 간 학술교류와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학술대회는 치과교정학 교육과 치료에 관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수련치과병원 및 전공의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만에서 발표자 4명과 인솔자 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교정학회에서는 오는 20일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교정임상에 힘쓰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교정임상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 진료스탭 교육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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