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돌며 ‘치과털이’ 기승 전국 돌며 ‘치과털이’ 기승 치과를 기웃거리며 데스크나 환자들의 귀중품을 훔치는 치과 내 절도 사건이 잇달아 개원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3일 경북, 대구, 충남, 천안 등 전국을 돌며 새벽시간대 치과 등에 침입해 44회에 걸쳐 금품(820만 원 상당)을 훔친 A모(27)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자정 경 천안시 서북구의 한 치과 출입문을 강제로 밀고 들어가 접수대에서 27만 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점심시간 직원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동네 치과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적도 있다. 이처럼 매년 100여 건의 절도가 발생하고 있지만 피의자 검거는 절반에 개원가 | 정동훈기자 | 2014-08-14 09:11 “앗! 김여사, 이를 어째” “앗! 김여사, 이를 어째”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치과의사회관.외벽도 예쁘게 단장했건만, 이게 웬걸후진 주차를 감행한 김여사님! 회관 외벽을 박고 줄행랑! 외벽은 산산 조각.이후 CCTV가 있는 걸 알고 다시 돌아와서 사과하긴 했다는데….아무쪼록 주차는 조심조심! 개원가 | 이현정 기자 | 2013-05-23 10:27 홈피 진료상담도 개인정보 ‘동의’ 필요 홈피 진료상담도 개인정보 ‘동의’ 필요 치과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진료상담 코너 게시판을 만들고 환자의 이메일 주소나 비밀번호를 입력토록 하면 개인정보 동의가 필요할까, 아닐까?홈페이지상 진료상담은 의료법상 진료행위가 아니므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해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처럼 의료현장에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한 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 중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정리해 사례집을 발표했다. 사례집은 실제 진료실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개인정보보호 관련 내용들이 수록돼 개원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례집에 따르면 신체부위 노출 등 개인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없는 치과 진료실이라고 할지라도 특정 환자와 의료인에 한해 출입이 가능한 비공개 장소로서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아 영상을 정책/회무 | 이현정기자 | 2012-08-23 09:23 골치 아픈 병원관리 ‘트리오’ 나섰다 골치 아픈 병원관리 ‘트리오’ 나섰다 매번 새롭고 실질적인 병원 경영관리 세미나로 개원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스타리치어드바이져의 명연자 3명이 뭉쳐 ‘큰 일’을 벌렸다. 스타리치어드바이져는 지난달 22일 ‘2012 스타리치 고객 감사 세미나’를 킨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개원의 맞춤 강연 돋보여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준(스타리치어드바이져 치과병의원 컨설팅팀) 팀장, 최영선 스타리치어드바이져 이사, 채훈대(스타리치어드바이져 영업부) 팀장이 연자로 나서 인재관리, 절세전략,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짚어줘 기존 경영 세미나에 실망을 느꼈던 개원의들에게 만족감 치과일반 | 정동훈기자 | 2012-05-04 10:24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시행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시행 개인정보보호법이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전면 시행돼 개원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해 9월 30일 시행된 이래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가져온 개인정보보호법은 계도기간이 끝나는 지난달 30일부터 강제성을 띄어 위반 사례에 대한 실제 처벌이 가능해 지므로, 아직 준비를 채 하지 못한 상태라면 다시금 점검할 필요가 있다.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업의 66%만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치과병·의원의 사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개인정보 정책/회무 | 이현정기자 | 2012-04-13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