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지난 19일 ‘2017년 학술집담회’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물방울 레이저! 슈퍼 그뤠잇!- 다양한 임상적용’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은희종(로덴 예인치과) 원장이 ‘Dental laser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레이저 변천과정과 임상 적용 방법 등을 강의했으며, 김민정(브레인스펙) 대표가 ‘치과 레이저진료의 임상적 가이드라인’를 주제로 치과레이저 특성과 장비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아·태 치과위생사협의체 구성의 첫발을 내딛었다.치위협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치과위생사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치위협은 일본 치과위생사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일본 치위협 측에 매년 또는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와 회의를 개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에 일본 치위협은 협의체 구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내년 9월 후쿠오카에서 진행되는 일본 치위협 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 마련도 강구하기로 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89일을 맞은 오늘(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현성 홍보이사가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88일을 맞은 지난 27일,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최재용 위원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85일을 맞은 오늘(24일), 전 경기지부 김욱 총무이사가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84일을 맞은 오늘(23일), 은평구 센트럴치과 이은준 원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83일을 맞은 지난 22일, 경기도치과의사회 한세희(새이치과) 부의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일부 치과, 불법·과장 광고로 물의인터넷 넘어 모바일 메신저로 옮겨 붙어이달부터 만65세 이상 노인틀니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인하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보험틀니, 본인부담률 인하’에 집중됨에 따라 일부 대형 치과들의 자극적인 마케팅도 덩달아 횡행하고 있다. 지난 1일 65세 이상 노인틀니 본인부담률이 현행 50%에서 30%로 인하됨에 따라 1악당 55~67만 원인 노인틀니 본인부담금이 33~40만 원으로 낮아졌으며, 차상위계층의 본인부담률은 20~30%에서 5~15%로, 65세 이상 1종 의료급여 수급자는 20%에서 5%로, 2종 의료급여 수급자는 30%에서 15%로 인하됐다.이에 따라 일부 치과들은 틀니 진료를 망설였던 65세 이상 노인 환자를 잡기 위해 ‘보험 틀니’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7일 제30대 치협 회장단선거 진상규명소위원회 초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초도회의에서는 진상규명 대상과 주제, 방법 등이 결정됐다.진상규명소위원회는 직전 집행부, 직전 선관위, 치협 사무처, 각 선거캠프 등 지난 선거와 관련된 제 기관을 대상으로 자료실사, 청문 등의 방법으로 진상을 규명할 방침이다.또한 회원신상신고와 관련해 치협 회무관리 프로그램(KDA Office)의 관리 및 운용 실태에 대한 기초자료의 점검을 진행한다. 선거인명부 작성과정, 확인, 보안과 관련한 업무 오류를 실 자료 점검, 선거인명부 열람기간 이전에 실시한 콜센터의 선정 계약과 도입, 운용 및 관리 등과 관련된 책임 소재도 가려낼 방침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김철수, 이하 치협)가 설명의무법 도입에 따른 대응책으로 설명의무법 대비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치협은 지난 11일 ‘제7회 정기이사회’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설명의무법 대비 솔루션 도입 MOU체결의 건을 심의하고 승인했다.치협은 솔루션 도입을 결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해 SK주식회사와 의료벤처 비씨앤컴퍼니와 3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SK주식회사는 국내 치과분야 DT전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씨앤컴퍼니는 솔루션 설치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또한 치협은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연명의료결정법상에는 담당의사에 치과의사가 배제되어 있는 만큼 TF 구성으로 치과의사가 담당의사로 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양근 회장의 사퇴로 내년 1월 19일 보궐 선거가 진행된다.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21일 긴급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최양근 회장의 사퇴를 수리하고 향후 선거일정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이사회 논의 결과 회장직무대행은 최유성 부회장이 맡고, 회장 선거일은 내년 1월 19일 금요일로 결정됐다.구체적인 선거 일정은 △선거 공고: 이달 30일 이전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시작: 이달 30일 이전 △선거인명부 확정: 12월 20일 △후보등록: 12월 20일~26일까지 △선거운동기간: 12월 20일~2018년 1월 18일까지(30일간) △선거일: 2018년 1월 19일 금요일이다.이사회에서 결정한 내용은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 후 최종 확정한다.

진료철학으로 환자 신뢰 높여 강남베스트덴치과, ‘Easy CDE’로 객관적 근거 제시 강남베스트덴치과는 ‘입을 통한 행복’을 진료철학으로 환자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수예(강남베스트덴치과) 팀장은 “직원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더 주거나, 배울 수 있거나, 커리어를 쌓는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치과를 선택하지만, 생각과 다른 치과의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환자도 마찬가지로 이벤트나 화려한 외관, 저렴한 가격 등을 고려해 치과를 선택하지만 만족을 못하거나 경우에 따라 피해를 입기도 한다. 우리치과는 정상에 오르는 것 이상의 가치인 ‘입을 통한 행복’을 진료철학을 토대로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강남베스트덴치과는 입을 통한 

 미수련자 대상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이 시작됐다.첫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이 지난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현재까지 통합의학과전문의 교육 연수를 신청한 인원은 800여 명으로 이번 교육에는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명훈(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도레미(단국대치과병원 통합진료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병력 있는 환자 케어’와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종호(대한치의학회) 회장은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 강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교육에서 나온 필수적인 내용들을 향후 전문의 시험에서 출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병원장 장영일)이 지난 10~11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전문의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영일 치과병원장을 중심으로 5개과의 부장 및 과장 등 총 20명의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병원 신축을 앞두고 치과병원에 발전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함께 식사한 뒤 신흥양지연수원의 외부 전경을 즐기며 서로 근황을 공유하며, 평소 교류가 쉽지 않은 전문의들이 서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집행부를 비롯한 고문단이 SIDEX 공동개최를 위한 화합과 동반 상생의 악수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에 청했다.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와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SIDEX 상호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SIDEX 공동개최 복원 등을 포함한 상호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치산협은 서울지부에 SIDEX 공동개최를 원하는 회원사의 내부 단합 및 화합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지난 20일 치산협 사무국에서 치산협 고문 및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안제모 부회장은 “이번 치산협 고문 및 자문단 회의는 서울지부에 SIDEX 공동개최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2012년 결렬된 SIDEX에 대한 현 집행부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했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지난 18일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엄흥식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담은 1500여포기의 김장김치는 강릉시 지역아동센터 20개소와 강릉시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한편 이번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8사랑봉사단이 추회하고,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한국남동발전영동에코발전본부, 참빛영동도시가스 후원으로 진행됐다.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절차상 오류가 있다며 제기된 선거무효 확인 소송(2017가합104949)이 오는 30일 3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소송 피고인인 대한치과의사협회 측은 지난 선거의 진상조사와 백서발간 등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한 축으로 두고 소송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소송에서는 원고가 제기한 △규정에 없는 선거방법 △일부 선거인의 선거권 제약 △투표방법의 주요사항 공고 미이행 △선거인 정보확인 의무 해태 등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치협은 이에 대해 선거 무효에 이를 정도로 지난 선거의 관리가 방치된 채 진행되지 않았고, 실제 투표권 문제가 불거진 1차 투표에서 선관위의 판단과 3명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이 지난 11~12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신촌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원주기독병원, 일산병원의 교수진 10명을 비롯해 각 병원 조교수와 연구강사, 전문의, 치과위생사 등 75명이 참여해 단합의 장을 펼쳤다.워크숍에서는 각 병원 소개 영상 관람, 병원별 구성원 간 인사가 이어졌으며 신흥양지연수원의 잔디밭에서 각 병원의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시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