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정기이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김철수, 이하 치협)가 설명의무법 도입에 따른 대응책으로 설명의무법 대비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 11일 ‘제7회 정기이사회’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설명의무법 대비 솔루션 도입 MOU체결의 건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치협은 솔루션 도입을 결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해 SK주식회사와 의료벤처 비씨앤컴퍼니와 3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K주식회사는 국내 치과분야 DT전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비씨앤컴퍼니는 솔루션 설치 및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치협은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연명의료결정법상에는 담당의사에 치과의사가 배제되어 있는 만큼 TF 구성으로 치과의사가 담당의사로 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