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 이하 울산지부)가 다음달 3일 옥동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5 울산시치과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허준영(부산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와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을 연자로 초청해 다양한 임상 이야기를 듣는다.허준영 교수는 ‘개원의를 위한 TMD’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최근 임상가들의 니즈가 높아진 TMD의 치료법과 기초 술식,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준다.허 교수는 개원가에서 TMD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 전달한다.이어 김남윤 원장은 ‘Peri-im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유휴인력계층이 다시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복지 및 처우에 차별을 받지 않고 시간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서울과 인천, 경기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섭 부회장은 “이번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가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개원가의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2일 대구시치과의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65세 이하의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자원봉사 치과와 1:1로 매칭해 무료로 치과 진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지부는 대구에 위치한 26개 복지관에서 치과의사회 임원 및 구회장이 파노라마 촬영 등 검진을 실시한 뒤 총 249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선정된 이들은 거주지와 인접한 자원봉사 치과의료기관에서 무료 치과치료를 받는다. 민경호 회장은 “치과의사가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낼수 있도록 대구지부가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사진동아리 포토미아(회장 장석영)의 ‘2015 정기전시회’가 열렸다. 동아리전시회 50번째를 기념한 이번 전시회는 7일~1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4전시실과 11일~12일 혜화역 전시관에서 특별전으로 펼쳐졌다. 장석영 회장은 “임기 중에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아리의 오랜 전통과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50번째 전시회를 맞이해 학생들의 작품은 물론 특별히 전문사진작가를 섭외해 자문 및 파인아트 프린팅 인화로 높은 수준의 작품들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일메디칼(주)이 치아미백제 ‘TRINITY WHITE GEL’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TRINITY WHITE GEL’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미백을 실현한 제품이다.주성분인 과산화수소가 구강 내에서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함에 따라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의 내부로 들어가면서 착색물질을 표백한다.표백의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는 지각과민반응을 최소화하고, 치아미백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보다 확실한 미백을 가능하게 하는 것.또한 일반적인 고농도 미백제품에 비해 Fade back 현상이 적은 장점이 있다. ‘TRINITY WHITE GEL’은 ‘TRINITY WHITE LAMP’와 함께 사용하면 더 유용하다. ‘TRINITY WHI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오는 10월 24일 ~ 25일 양일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 55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Periodontal Treatment My Way(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를 대주제로 삼았다.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나의 임상 경험’에 초점을 맞춰 그간 임상에서 겪은 본인의 케이스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며 “전통적 치주치료의 개념을 알리고,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의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첫 날 오전에 시작하는 ‘Faculty’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가 오는 10월 3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5 치과의료선교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식, 지혜 그리고 진리’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지식을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전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김명진 회장의 인사 및 개회기도로 시작한다.첫 연자로 나서는 이철규(이철규이대경치과) 원장은 ‘좋은 치과 만들기, 왜 그리고 어떻게?’를 주제로 삼아 그간 많은 치과의사들이 고민으로 여겼던 ‘윤리’가 강조되는 진정한 좋은치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제 1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상 증례를 통한 레진수복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수복학의 대표적인 분류법인 G.V.Black’s classification에 기초한 치료법을 살펴보고, 적절한 치료기구 팁을 정리한다. 또한 임상 대가들의 임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수복 케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최상윤 회장은 “임상가들이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어 어려움을 겪었던 직접수복과 복합레진에 대해 자세한 임상과 이론을 알려주고, 연자들만이 알고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는 2000년도에 치우선우로 시작한 연구모임으로, 5년전부터 한국치과교합연구회로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소수의 인원이 모여 교합의 원리를 배우고자 시작한 연구회는 어느덧 15년차를 맞이해 더욱 심도깊은 완전 틀니의 이론과 연구를 통한 실전 팁을 전달하고 있다.김영재 회장은 “우리 연구회는 치우선우때의 강연보다는 수준높은 강연을 진행하고 있어 기본기를 이미 갖춘 임상가들이 듣기에 적합한 내용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그는 “치의학의 통섭을 알아야한다는 부분을 바탕으로 삼아 교합의 진정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가 지난달 30일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2015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의 덴탈아이큐 향상을 위한 대시민 계몽 캠페인으로 대구시·구·군 보건소등 보건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민경호  회장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대구지부가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구강보건검진 및 상담이 진행됐으며, 잇솔질 방법과 치아관리법, 치아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담쟁이 넝쿨을 만져본 적이 있는가? 길가나 창문으로 널브러진 넝쿨을 손으로 치워 벽이나 나무쪽으로 옮겨본 경험들 한 두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손이 타버린 담쟁이는 그 부분에서 잎이 나버리지 않는다. 씨방도 형성되지 않는다. 사람의 손길로 인해 그 자리에서 자연의 성장이 멈추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약간의 결함이나 미숙함이 있다고 해서 자꾸 압력을 가하거나 잔소리하거나, 괴롭힌다면 그 사람의 창의성과 발전은 멈춰 버리는 것이다. 최근 구인난으로 힘들어 하는 치과들이 굉장히 많은 실정이다. 구인 사이트에 광고도 하고, 등록을 해도 몇 주째 조회수만 늘어날 뿐, 문의 전화는 오지 않는다. 사람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 그렇게 귀하게 얻은 사람을 미숙하고, 어리고, 아직 잘 모른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주람동산에서 ‘장애우와 함께 따뜻한 맘 평생구강관리사업 Ⅲ’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우를 대상으로 전동칫솔을 제공과 더불어 전동칫솔을 활용한 이닦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구강검진 및 진료활동과 함께 불소 바니쉬 도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이끄는 최영림 대여치 명예회장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국민복지증진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 장애우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연구 및 불소도포의 기여도 평가, 잇솔질 교육 매뉴얼 개발, 장애우의 지속적인 전동칫솔 사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대치위생과 동문회(회장 강명숙)는 지난달 24일 모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명숙 동문회장과 임원진 및 경희대치과대학,치전원의 박영국 대학원장과 보직교수들이 참석해 동문회와 모교간의 결속방안을 논의했다.강명숙 회장은 “300여 명에 이르는 동문들이 모교인 경희대에 애착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영국 대학원장은 “치위생과 동문들에게 홈커밍데이나 동문 학술대회 등을 준비할 때 치과병원 강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치과대학,치전원에서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테니스대회(이하 전치테)가 지난 1~2일 양일간 전주완산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치테는 11개 대학의 모든 테니스부 학생들이 집결했으며,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올해는 서울대치전원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누렸고, 개인단식에서는 연세치대 이성화 학생, 서울대치전원 김현희 학생, 개인 복식에서는 주호성, 장원 학생이 1위를 거머쥐었다.한편 전치테는 3일간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이틀간 진행했으며, 전치제와 동일하게 원광치대의 주도로 진행됐다    

개원환경이 점점 열악해지면서 동네치과의 최대 과제는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찾는 일로 집약되고 있다. 본지는 과잉 진료와 덤핑, 과대광고의 유혹을 넘어 변화와 혁신으로 위대한 탄생을 꿈꾸는 동네치과들이 찾아낸 ‘신 성장동력’을 ‘위대한 탄생’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한다. 모든 내원환자의 치주상태를 살피며 흡연 여부에 따라 금연치료를 자연스럽게 권유하는 일산예치과.일산예치과의 이성근 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이사 및 금연특별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다.금연특위의 간사를 맡은 만큼 실천의지를 높여 치과계의 금연치료 확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출시한 ‘CLIPPY’ 시리즈는 이제 환자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KEE’s Lingual CLIPPY System은 짧은 기간에 교정을 할 수 있고, 교정기간 동안 치아이동이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CLIPPY - L’ 제품은 브라켓의 Low Profile의 두께가 매우 얇게 제작돼 대부분의 브라켓 장착 후의 느껴지던 이물감을 최소한으로 줄였다.Clip은 밝은 Gold 컬러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부여한 한편 시술 시 Clip을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고, 개폐 부분도 쉽고 편리한 장점을 겸비했다. 또한 5~5의 브라켓은 Hook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환자가 느끼는 혀의 감각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