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가 오는 16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중재원)과 공동으로 ‘임플란트 의료분쟁’ 토론회를 서울대치과병원 제 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장영일(중재원) 상임감정위원이 ‘치과 의료분쟁 경향 및 현황’을 소개하고, 정해남(중재원) 상임조정위원이 ‘치과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이강운(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와 신호성(원광치대 인문사회치의학교실) 교수, 임창준(ENE치과병원) 원장, 소비자단체 등의 패널이 참여한다.이어 복지부 의료기관 정책과 관련자가 참여해 정부의 의료사고 예방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급여화 시행 6개월을 맞아 임플란트 임상과 보험을 총체적으로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는 오는 10일 ‘2014년 동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보험 임프란트, 상담, 치료 그리고 사례분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동계특별강연회에서는 합병증 없는 진단과 수술법을 비롯해 보험 임플란트 상담법과 청구 사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합병증 없는 진단 및 수술법’에 대해 강연하며, 고홍섭(

㈜덴티움이 마련한 ‘Lab & Digital Dentistry Forum 2014’가 지난달 30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Lab & Digital Dentistry Forum 2014’는 메인강연과 라이브 핸즈온으로 나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먼저 메인강연은 오전에 김대수(레인보우기공소) 소장이 ‘CAD/CAM 보철물의 현재 및 한계점’을, 이정우(인천UIC시카고치과) 원장이 ‘CAD/CAM 보철수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생역학적 고려사항들’을,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Dynamic Transition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캐드캠을 활용한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오후

㈜신흥이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달 15, 29일 2회 코스로 진행한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은 지난 7월 처음 열린 김현종 원장 초청 ‘SIS Sinus Hands-On Seminar’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입소문을 통한 문의가 이어져 이같은 두 번째 세미나를 연이어 마련하게 됐다. ‘SIS Sinus Hands-On Seminar’는 다양한 실습모델과 기구를 활용한 핸즈온으로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유형의 상악동 처치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Sinus Kit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세미나.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덴티폼 모델뿐만 아니라 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가 지난달 29~30일 대구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조성암)를 열고, 전통 보철의 기본과 미래 보철의 발전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방 개최와 보수교육 2점 등 참가자를 모으기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1100여 명이 학술대회장을 찾아 보철학회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통 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욱 생동감 있는 토론으로 업그레이드한 패널 디스커션과 세계적 명성의 해외연자 특강 등 알찬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었다. 특히 첫 날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은 신진 교육지도의와 학회 회원들이 각각 한세션씩을 맡아 ‘붕괴된 교합에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전략’과 ‘광범위한 무치악에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멘토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이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16일 4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은 짧은 코스에서 술전 계획 및 준비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만 쏙쏙 뽑아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는 평이 입소문을 타며 매 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멘토 노하우에 귀 ‘쫑긋’이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스타 연자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김 원장은

좁은 상악골을 가진 환자의 치료에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해 성공률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오는 6일 ‘2014년 동계학술집담회’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Comprehensive Management Of Narrow Maxilla’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정과와 구강외과 연자들이 나서 ‘Narrow Maxilla’에 대한 이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좁은 상악골을 가진 환자의 치료는 교정과 수술 양 측면에서 어려움을 갖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 이하 KAO)가 지난달 23일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수술 합병증 예방법 공개 ‘임플란트 치료 시 위험의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경손상 예방과 극복, 사이너스 수술 합병증 예방 등 임플란트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와 예방법 등에 대해 짚어줘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첫 강연에서는 최희수(부천 21세기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험’을 주제로 올해 7월부터 임플란트 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임플란트를 진료함에 있어 접하게 되는 각종 위험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건강보험 측면에서 살펴봤다. 이어 홍종락(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가 오는 2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회원들과 보철임상을 폭넓게 토론하는 자리를 갖는다. ‘전통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춘계학술대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패널 디스커션을 강화해 참가자들이 진료과정에서 생긴 궁금증 등을 편하게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또 국내 임상가들에게 유익한 해외연자 특강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날인 29일에는 신진 교육지도의와 회원들이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첫 세션에서는 ‘붕괴된 교합에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광범위한 무치악에서 전략적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이끄는 IPI 임플란트 워크숍이 2015년에도 어김없이 치과의사들을 찾는다.IPI(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는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 어드밴스 과정을 통합한 탄탄한 구성으로 오랜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 대표 임플란트 연수회다. 2015년 전반기 IPI 임플란트 워크숍은 내년 1월 10일 시작해 7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IPI는 베이직과 어드밴스 코스 구분없이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묶은 것이 가장 큰 특징. 국내 여타 연수회에서 단계별로 나뉜 코스를 듣느라 번번이 비용과 시간을 상당히 들여야 했던 임상가들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함병도 디렉터

‘상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강연과 토론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광주에서 다시 한 번 명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신흥은 다음달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SID 2014’의 대주제 ‘All about Maxilla’를 테마로 ‘SID Tour Seminar in 광주’를 개최해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만난다.‘SID 2014’는 ‘All about Maxilla’를 타이틀로 내걸어 심포지엄 강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악에 대한 모든 것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내달 6일 ‘2014년 대한양악수술학회 동계학술집담회’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Comprehensive Management Of Narrow Maxilla’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정과와 구강외과 연자들이 나서 ‘Narrow Maxilla’에 대한 이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좁은 상악골은 가진 환자의 치료는 교정과 수술 양 측면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상악 폭경의 부조화가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며, 임상적으로 어떤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기존 교정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신 경향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술적 측면에서는 상악 폭경

고대 안암병원 치과가 ‘2014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내달 7일 고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및 임플란트 보험과 구강건조증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최신 지견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심포지엄 첫 시간에는 전상호(고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부위 치조골 흡수 최소화하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어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CAD/CAM으로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술식’에 대해, 고홍섭(서울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가 회원들과 소통의 장을 대폭 확대한 형식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보철학회는 오는 29일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에서 ‘전통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춘계학회에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Panel Discussion을 더욱 강화해 참가자들이 임상에 관한 고민을 더욱 편하게 나눌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아울러 치과의사들의 구미를 당기는 해외연자의 특강이 이번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짜임새 있는 토론 ‘기대’먼저 첫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지난 9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황성욱)를 열고,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심미치료의 실전 테크닉을 대거 공개했다. 900명이 등록해 더욱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번 학술대회는 ‘Excellence in Esthetics(심미! 그 탁월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국내외 심미치료분야 실력파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심미치료의 주요 포인트를 명쾌하게 전달했다. 특히 심미치과학회는 초고화질의 HDMI 출력으로 참가자들이 각 치료증례에서 심미의 퀄리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총 4개 세션에서 다양한 분야의 심미치료를 다루며 관심을 모았다. ‘Composite & Adh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가 오는 22일 아주대학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경기·인천 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시술 후 처치와 관련한 내용으로 조금 더 임플란트 술식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강연은 양승민(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요인과 유지관리’, 고영경(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의 ‘감염된 임플란트 표면의 처치’ 등이 진행된다.

㈜덴티움의 ‘2014 World Symposium’이 지난달 24~25일까지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Dynamic & Inspir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첨단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려,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약 900명의 치의들과 스탭들이 만남의 장을 열었다.World Class 10명의 연자진이 훌륭한 강의를 펼치고, 또 강의 후 Panel Discussion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첫날인 24일에는 Dr. Myron Nevins를 좌장으로 Dr. Jaime Lozada, Dr. Stephen Wallace, Dr. Hessam Now

올 하반기 경상지역에서 진행된 Dentium Forum이 지난 1일 부산에서 마무리를 장식했다.현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커리큘럼으로 등록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모은 이번 포럼은 각 부산, 경남, 울산 지역 치의들이 참석해 친목 도모와 토론의 장이 됐다.강연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Compromised Treatment for Elderly Patients using Narrow Diameter Implants’,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Clinical Strategy for Failing and Failed Implants’, 김영균(분당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Early Loading of Nano-Structured CaP-Coated Ta

환자의 전신 병력에서부터 구강 내 상태, 수술 중과 수술 후 그리고 보철적인 위험성과 수술 후 유지관리 기간의 위험성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임플란트의 위험성은 존재한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 이하 KAO)이 오는 23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시 위험의 극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경손상 예방과 극복, 사이너스 수술 합병증 예방 등 임플란트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위험과 예방법 등에 대해 짚

2014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ongnam International Scientific Congress & Dental Exhibition 2014, 이하 YESDEX 2014)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YESDEX 2014는 오는 15~16일 부산 BEXCO에서 열릴 예정. ‘4A’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Advanced(선진 학술정보와 첨단 의료기자재), Academic(내실 있는 학술), Accompany(화합), Achieve(발전하는 치과계)의 의미를 담은 이번 YESDEX 2014는 내실을 기한 프로그램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엄선해 이론 강연과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코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질 계획.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