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내달 13일 ‘SID Tour Seminar in 광주’ … ‘SID2014’ 화제 강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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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달 13일 ‘SID Tour Seminar in 광주’ … ‘SID2014’ 화제 강연 업그레이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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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Maxilla’ 이번엔 광주다!

 


‘상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강연과 토론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광주에서 다시 한 번 명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흥은 다음달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SID 2014’의 대주제 ‘All about Maxilla’를 테마로 ‘SID Tour Seminar in 광주’를 개최해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만난다.

‘SID 2014’는 ‘All about Maxilla’를 타이틀로 내걸어 심포지엄 강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악에 대한 모든 것을 파고드는 커리큘럼으로, 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 처치’에 대한 임상가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SID Tour Seminar in 광주’는 지난 ‘SID 2014’에서 호평 받은 강연 내용을 한층 더 보강해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첫 연자로 나서는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은 ‘SIS Sinus Kit를 이용한 Crestal Approach 성공률 확실히 높이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 참여해 개원의의 입장에서 제품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강연이 기대된다.

또한 김 원장은 그동안 많은 임상의들이 고민해 왔던 Sinus Membrane을 tearing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면서도, 빠르게 골이식을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김 원장은 ‘All about Anterior Maxilla: 전치부 Complication 최소화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골유착에 성공하더라도 전치부 임플란트 수술에서 심미적인 기능이 손상된다면 실패한 임플란트 수복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골결손 형태에 따른 수술적 접근방법과 발치와 골결손이 있는 경우 심미를 위한 연조직 처치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강연은 지난 ‘SID 2014’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왔던 ‘All about Maxilla: Short Implant 할까, Crestal 할까, Lateral 할까?’를 주제로 펼쳐진다. 화제의 주인공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과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열띤 강연과 토론을 벌일 예정.

허 원장은 상악 구치부에 짧은 임플란트를 사용해 얻게 되는 임상적인 장점과 임상의들이 그동안 전통적으로 긴 임플란트를 선호해왔던 이유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허 원장은 상악 구치부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임플란트의 길이가 길어야 한다는 막연한 선입견을 날려버리고, 임상가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Short Implant에 대한 확신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시간을 만들어 줄 전망이다.

이어 홍 원장은 환자의 상황과 부위의 특수성을 더욱 다각적으로 고려한 상악동 골이식술의 합리적인 선택기준을 제시하고, 잔존골의 높이만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는 에비던스와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한편 강연이 끝난 후에는 김도영 원장의 진행으로, 연자들의 실제 케이스를 함께 보며 더욱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시술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도면밀하게 환자의 상황을 진단해 연속적인 증례에서도 일정한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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