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최신지견 전달
고대 안암병원 치과가 ‘2014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내달 7일 고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및 임플란트 보험과 구강건조증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최신 지견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 시간에는 전상호(고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부위 치조골 흡수 최소화하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CAD/CAM으로만 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술식’에 대해, 고홍섭(서울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구강건조증 환자의 전반적 이해 및 처치’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 및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해서도 짚는다.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과장이 ‘상악동에 문제 일으킨 임플란트 어떻게 할까’에 대해, 이종호(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 후 감각이상 대처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Bisposhonate 복용환자에게 임플란트 어떻게?’에 대해,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이 ‘치과보험-임플란트 급여화 그 시작과 끝’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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