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16:56 (수)
IPI 임플란트 워크숍 1월 개강
상태바
IPI 임플란트 워크숍 1월 개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1.25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명품’ 연수회서 배우자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이끄는 IPI 임플란트 워크숍이 2015년에도 어김없이 치과의사들을 찾는다.

IPI(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는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 어드밴스 과정을 통합한 탄탄한 구성으로 오랜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 대표 임플란트 연수회다.

2015년 전반기 IPI 임플란트 워크숍은 내년 1월 10일 시작해 7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IPI는 베이직과 어드밴스 코스 구분없이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묶은 것이 가장 큰 특징. 국내 여타 연수회에서 단계별로 나뉜 코스를 듣느라 번번이 비용과 시간을 상당히 들여야 했던 임상가들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함병도 디렉터는 “임플란트 술식은 베이직과 어드밴스를 기계적으로 나눠 배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임플란트의 술식 각 단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과 더욱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PI의 이 같은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임플란트 실력에 대한 정확한 자가진단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술식을 반복해 익힐 수 있게 함에 따라 훨씬 자신감 있게 임상에 임하게 되는 변화를 낳고 있다.

또한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전문분야의 연관성을 다루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를 강조해 더욱 호평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중에 알아야 할 치주와 보철, 외과, 교정 등의 연관성을 이 과정에서 터득할 수 있기 때문.

임상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한 개 치아 결손사례부터 다수 치아 결손 사례에 이르기까지 서저리부터 최종 보철물 완성단계의 모든 과정을 강의와 실습, 토론, 라이브서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익힐 수 있는 것도 IPI의 가장 큰 장점이다.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에서는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3회 가량 배치해 임상가들이 이를 잘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과 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에 따라 개원가에서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에는 함 디렉터 외에도 성무경(목동부부치과)‧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정경욱(에이플러스치과)‧김일영(크리스탈치과)‧박상섭(리빙스톤치과)‧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과 김선재(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 교수 등 주목받는 임상가들이 Associate Doctor로 나서 더욱 탄탄한 프로그램을 뒷받침한다.

함 디렉터는 “IPI 워크숍은 최근 년 간에 축적된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비장의 노하우까지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장점”이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매 세미나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과 일요일(내년 3~5월은 셋째주)에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