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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내달 6일 동계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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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내달 6일 동계학술집담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1.2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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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상악골 한계 넘는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내달 6일 ‘2014년 대한양악수술학회 동계학술집담회’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 지하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Comprehensive Management Of Narrow Maxilla’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정과와 구강외과 연자들이 나서 ‘Narrow Maxilla’에 대한 이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좁은 상악골은 가진 환자의 치료는 교정과 수술 양 측면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상악 폭경의 부조화가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며, 임상적으로 어떤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기존 교정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신 경향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술적 측면에서는 상악 폭경의 부조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각각의 수술법에 대한 소개와 장단점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차봉근(강릉원주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폭경의 현상학 (Phenomenology For The Transverse Dimension)’에 대해, 이기준(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상악의 비수술 확장- 근거와 임상적 중요성(Non-Surgical Maxillary Expansion – Rationale And Clinical Significance)’에 대해, 황순정(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수술적 상악 악궁 확장(Surgical Maxillary Expansion In Transversally Narrow Maxilla)’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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