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한국법인 창립 10주년 렉처투어 성황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교정시장 확대 예고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국 순회 렉처 투어가 지난달 28일 서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앞서 대구와 대전, 인천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렉처투어 일정을 이어온 스트라우만은 지난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2층 오키드룸에서 18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서울 강연회를 개최했다.한국법인 출범 후 10년 동안 국내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강연을 마련해 온 스트라우만은 그간 주요 유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렉처투어’ 형태의 기념행사를 마련해 4대 도시를 순회해 왔다.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진선, 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다.학술대회 첫날인 18일에는 전야제가 진행되며, 19일에는 본격적인 학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레이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평소 레이저치료에 관심이 있던 임상가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우철(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와 반재혁(BK치과) 원장, 은희종(로덴예인치과) 원장, 성창수(성창수치과) 원장, 김지락(대구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 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Compre-hensive Geriatric Oral Care, 종합적인 노인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소주제로는 ‘Prime needs for geriatric patients, 노인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들’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번 세미나는 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과 조용식(연세닥터스치과) 원장, 허중보(부산대치전원) 교수, 소종섭(S&P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가 지난 27~28일 양일간 ‘2017년 종합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국민건강보험 40주년, 치과분야의 성과와 과제’로 40주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을 검토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세에 대해 논의했다.학술대회 주요 강연으로는 △국민건강보험의 현황과 미래 △국민건강보험, 치과분야의 성과와 과제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질적연구의 적용 △구강검진 기관 평가 개선 △특수 구강검진 개선 △구강보건관리용품 현황과 관리방안 △국가기본계획(2017-2021)의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활성화 방안 등이다.또한 6명의 발표자가 나와 참석자들과 지정토의 및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김영수 회장은 “이번 학회에서는 요양

다양한 엔도 제품 익히는 핸즈온 ‘눈길’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날 세미나는 ‘Better, Safer, Faster Dental care’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연자로 나선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는 이론 강연과 실습시간을 따로 마련해 최신 진료 시스템 및 이에 대한 지식과 기술, 아이디어 제시로 최적의 진료 노하우를 공개 했다.또 참가자들이 효과적으로 Ni-Ti파일을 다루고,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근관성형 과정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특

장애인 치과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재천)가 오는 18일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추계학술집담회에서는 이재천 회장이 ‘장애인 치과학회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김민경(스마일재단) 주임이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앱 소개’에 대해, Shouji Hironaka(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 교수가 ‘어린이 환자에서의 연하장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

천형수(미소지음치과) 원장이 지난 29일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미소지음치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치과 내 광학 세미나’와 ‘직원 1인 치과의 비전과 실제’를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강 내 촬영의 모든 것에 대한 강연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천 원장은 △디지털 카메라 20년을 바꾼 광학 테마 △가장 경제적인 구강 내 촬영 △광학으로 검증된 최적화된 LED 광원 △와이파이 안 되는 환경에서도 항상 가능한 무선전송(무료앱 프라잉파일) △기종에 관계없이 초간단 무료 각종 무선 미러링 △초등생도 가능한 매우 간단한 촬영기법 △스마트폰이 가지는 장점 극대화한 소통, 상담 △최단시간 HD급 고화질 촬영과 리트렉션 최소화(화이트 밸런스, I

메가젠, 도쿄서 국제심포지엄 성황리에임플란트 및 심미치과·디지털 워크플로우 총망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일본 도쿄에서 ‘13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메가젠은 매년 치과계 트렌드에 발맞춘 참신한 주제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세계 치과의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제13회 국제 심포지엄은 ‘Digital Smile’을 주제로 지난달 14~15일 도쿄 그랜드 프린스호텔 뉴 타카나와에서 열려 세계 46개국 1100여 명의 참가를 이끌며 메가젠의 명성을 입증했다.메인강연 전 사전등록자에 한해 진행된 심화 워크숍에서는 3개의 

제 값 받고 치료하면서도 환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상담 세미나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팀컨설팅(대표 김홍근)이 지난달 29일 ‘제 값 받고 치료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상담세미나’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김홍근 대표는 경쟁력을 키우는 치과의 차별화 방법부터 △협상의 최고급 기술 앵커 기술 △환자의 선택을 돕는 상담 △진상환자까지 유연하게 케어 가능한 가격 협상 비법 등에 대해 김 대표의 특유의 유머를 섞어가며 자세히 설명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가 오는 12일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턱관절 질환과 구강안면통증 분야에 있어 국내 및 전 세계 치과계와 교류를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강연들로 구성된다.

작년 학생회장으로 활동할 때의 일이다. 2017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50주년 기념 책자 발간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학생 활동 부분을 맡게 됐다. 1967년 개교한 이래 역대 학생회 활동 기록, 각 동아리별 역사와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옛날 기록들을 들춰보며 예상치 못했던 잔잔한 재미를 느꼈던 기억이 난다.마이크를 잡고 강의하는 모습이 익숙한 교수님들의 성함을 과거 학생회장, 총무부장, 특활부장, 또 동아리 회장 등 역대 임원진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점잖으신 지금의 모습과 달리 몇몇 분들의 과거 풋

지난 연재에서 발치와 동시에 시행하는 Immediate GBR인 Ridge Preservation 술식을 d-PTFE Membrane을 사용하여 시행한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술 전과 술 후의 파노라마를 통해 수술 부위인 #25, 26, 27 부위를 살펴보자.#25, 26, 27 부위의 경조직 변화를 보면, 발치후 Immediate GBR을 통해 Ridge가 잘 회복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시점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로 한다.임플란트 식립 전에 Core-biopsy를 통해 Layering Technique으로 이식한 Fr

멸균(Sterilization)은 감염관리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부적절한 멸균이 진료실 감염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먼저 관련 용어를 살펴보자. 따라서 치과의원에서 시행되는 모든 절차와 술식, 기구가 모두 무균적이거나 멸균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멸균필요도를 인식하여 치과진료 시의 감염을 감소시키고, 과잉의 비용,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멸균이 결정되었다면 멸균 방법의 선택은 기구의 멸균과 멸균포장재료, 카세트와 같은 용기의 호환성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고압증기에 강한 재료는 높은 온도의 건열멸균도

빌드업하여 마무리하기KATANA Zirconia UTML과 STML은 기본적으로 빌드업 없이 사용하도록 개발되었으나 좀 더 심미적인 표현을 위해 빌드업을 이용할 수도 있다.UTML과 STML을 이용해 빌드업을 하면 자연치의 에나멜층에 해당되는 부분의 정도만 빌드업을 하면 되기 때문에 빌드업 횟수를 줄이거나 한 번만에 빌드업을 끝낼 수 있다. 단 주의해야 할 부분은 코핑의 두께를 최소한 0.8mm를 확보해야 충분한 강도를 얻을 수 있다.그림 1은 UTML A2블록 코핑 위에 빌드업해 제작한 22번 싱글 크라운이다. 코핑에 샌드블라스팅

임플란트의 다양한 증례를 살펴보고 임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각 케이스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메가젠임플란트와 B&MEDI가 공동으로 오는 12일 ‘Solution of Sinus & GBR 세미나’를 세종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이대희 원장은 이 세미나에서 ‘언제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까?, Vital bone formation VS Contour augmentation, 언제 어떤 골이식재와 차폐막을 선택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 원장은 “사람에 따라, 증례에 따라 쓰이는 임플란트가 모두 다르고 종류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62일을 맞은 오늘(2일), 김종수 의료광고심의위원회장이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761일을 맞은 지난 1일, 경기도치과의사회 구본경 대외협력이사가 1인 시위에 나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정당성을 알렸다.

근관치료에 있어 테크닉적인 측면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를 알아보기보다는 생물학적 접근에 중점을 둬야 한다. 근관치료를 하게 되는 이유, 근관치료의 기초적인 부분과 원리 등을 익히고 싶다면 이 세미나를 주목하자.마이크로 메가 코리아·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 이하 드림메디칼)가 오는 26일 ‘드림 아카데미 엔도 포 유’ 세미나를 서울프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성근(서울에스치과) 원장과 김영삼(레옹치과) 원장,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기초와 생물학적인 접근, 테크닉, 근관치료 기자재 사용법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먼저 조성근 원장은 ‘Clinical Trials’를 발표해 마이크로 메가 코리아가 출시한 ‘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인해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이 2024년으로 연기된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31일 IFDH 이사회가 한반도에서 북한과의 정치적 긴장 고조로 2019년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ISDH 개최국 변경하기로 통보했다”고 밝혔다.2019년 ISDH의 서울 개최는 지난 2013년 8월 11∼13일 개최된 세계치과위생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ists, IFDH)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바 있다.이후 치위협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6 ISDH’에 참가해  ‘2019년 ISDH’ 한국 개최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해 ‘2019년 IS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