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장) 교수가 지난달 18일 West Virginia University(WVU) 교정과 졸업식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West Virginia 치과대학 교정과는 1995년부터 교정학 발전에 기여한 교정의사를 초청해 졸업식 특별강연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박재현 교수를 초청해 ‘Applications of TADs and CBCT in Challenging Cases‘를 주제를 소개하는 강의를 마련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오는 18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24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KORI 관계자는 “교정학을 기반으로 한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 및 구연, 증례발표와 회원들의 증례를 살펴볼 수 있는 Table clinic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KORI만의 색깔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주제와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알 수 있는 강연으로 모든 회원들이 기본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정기섭(구미원호치과, 76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대한치과교정학회 제48회 학술대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Today’s Question, Tomorrow’s Idea: Advancing the Scope of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교정학의 최신 흐름을 볼 수 있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강연과 다양한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교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런치박스세미나를 진행한다.30일에는 4명의 오슬로 대학 연자들

한국투명교정학회가 내달 7일부터 12월 5일까지 ‘2015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를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코스에서는 차현인(여의도 백상치과) 원장과 성제호(유투스투명교정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의 원리와 제작방법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코스에 대해 차현인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는 대중화되는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개원의들의 임상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대로 된 투명교정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투명교정 시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지난달 18일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R.G. Wick Alexander(Baylor College of Dentistry, UTDBH, NYU 겸 경희대치전원 교정과 외래교수) 교수의 5차 특강이 진행됐다.Alexander 교수는 ‘Unusual and difficult orthodontic malocclusions’을 주제로 매복치가 있는 경우의 브라켓 위치와 호선의 디자인과 보정, 선천 결손치가 있는 경우 공간의 유지 또는 패쇄의 결정단계를 설명했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케이스에서 창조적인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과 함께 ‘K.I.S.S’원리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내년에 출간예정인 알렉산더 교수의 저서 『Unus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제 61차 KORI TWEED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트위드 코스는 정통 교정학의 이론부터 핸즈온까지 망라하는 자리로 한국, 중국, 몽골의 참가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전통의 교정술식과 정확한 이론강연, 왁스폼을 이용한 핸즈온코스를 진행했다”며 “기본을 탄탄히 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회원들이 꼽은 ‘KORI’ 트위드 코스의 인기요인은 연구회에서만 배울 수 있는 교정이론의 기초와 각 지부에서 모인 인스트럭터들의 섬세한 실습 교육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강규석(서울지부) 지부장은 “최근 KORI에서는 지도자 과정을 새롭게 시작했다

수술교정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술교정의 전략과 문제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자리가 마련돼 열기를 더했다.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는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2015 연례학술대회’(학술대회장 유형석)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대한구강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와 조인트 심포지엄 형식으로 열려 교정과 2인, 구강외과 2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수술교정에 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선수술 교정술식의 최적화와 문제해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조인트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최진영(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성공적 결과를 위한 교정의-외과의 간 협진전략’ 강연을 통해 선수술 후교정 시 교정과 의사와 함께 고민

교정치료에 디지털을 접목해 진단과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하우가 공개됐다.㈜오라픽스(대표 권하자)가 지난달 5일 ‘제2회 디지털 교정 진단 및 치료 핸즈온 코스’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신의 디지털기반 솔루션을 이용해 다양한 임상교정의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치료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돼  교정 환자의 치료 상황에 대한 치료 결과를 컴퓨터를 통해 예측하고, 최적의 시술 계획을 수립해 줄 수 있는 3D 가상 셋업 프로그램 활용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공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자로는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연구와 임상적용을 활발히 해 온 이기준(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와 권순용(센트럴치과) 원장이

자인메드(대표 이중근)와 서울헬스포럼이 오는 24일부터 ‘The EDGE Line Seminar’를 영등포 KNK디지털타워 14층 자인텍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11월 26일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주용(서울 리치과)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교정치료에 입문하는 동네치과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정치료 내용만을 밀도있게 압축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주(삼성교정연구회) 회장 등이 인스트럭터로 참가해 실습을 도와줄 예정이다.24일 첫 강연에서는 ‘SWA’, ‘Bracket & Bonding’에 대한 강의과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가 오는 13일부터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세미나룸에서 ‘제 61차 KORI TWEED 코스’를 진행한다.이번 TWEED 코스는 정통 교정학부터 최신 디지털 교정까지 망라하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재 개편을 통해 연구회의 노하우가 녹아든 술식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프로그램은 ‘Sequential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를 주제로 한 강연과 ‘Case Presentation’이 마련됐으며, 실습은 ‘Precision wire Bending Exercise’와

교정치료에 디지털을 접목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하우가 공개된다.㈜오라픽스(대표 권하자)가 다음달 5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디지털 교정진단 및 치료 세미나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오라픽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신의 디지털기반 솔루션을 이용해 다양한 임상교정의 진단 및 치료분야에서 치료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연구와 임상적용을 활발히 해 온 이기준(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와 권순용(센트럴치과) 원장이 연자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은 내달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연자로는 Gerald Nelson (UCSF 교정과) 교수, Eustaquio Araujo(Saint Louis대학 교정과) 교수, Rolf G Behrents(Saint Louis대학 교정과 과장 및 AJODO 편집장) 교수가 선정돼 세계 교정학의 흐름은 물론 각 대학별 술식과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통역은 김기범 외래교수가 맡았다.이어 RG Wick Alexander 교수와 『OrthoTA

G.P를 위한 눈높이 교정 해법을 제시해 주는 코스가 마련돼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교정 임상가를 위한 실전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STM교정치과그룹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STM 임상교정코스’를 진행한다.이번 코스에서는 다년간 많은 교정 케이스를 섭렵해 온 최용현(강변 STM치과)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원론적인 부분보다는 일반의로서 할 수 있는 교정치료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예정이다.그는 12회에 걸쳐 △환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오는 29일부터 ‘디지털교정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봉(FM치과병원) 원장과 김형운(전주 엠디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One Wire 테크닉’과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부터 시작해 ‘소프트웨어 데모’ 등을 통해 치과에서 응용되는 디지털 교정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부산 세미나는 오는 29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되며, 광주 세미나는 내달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206호에서, 대구 세미나는 내달 12일 대구F

교정 임상가를 위한 실전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STM교정치과그룹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STM 임상교정코스’를 진행한다.이번 코스에서는 다년간 많은 교정 케이스를 섭렵해 온 최용현(강변STM치과)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일반의로서 할 수 있는 교정치료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최 원장은 임상교정 코스를 통해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을 위한 확실한 해법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그

웃는내일치과(대표원장 최정호)가 개원 12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SETEC에서 학술집담회를 열고, 교정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웃는내일치과는 2008년 개원 5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7월 초 교정과 악교정수술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초청해 교정영역에서의 다양한 관심주제를 다룬 학술집담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성인교정치료에서의 다양한 발치 Option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95명의 교정임상가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먼저 교정치과의사 6명이 12년 동안 성공적으로 교정치과를 운영해 온 비결을 듣는 ‘웃는내일 Management Tip 소개’ 시간이 꾸며졌다. ‘교정치과에서의 직원교육’을 주제로 강연한 이정화 원장은 “개원임상에

㈜오라픽스(대표 권하자)가 오는 25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오라픽스 Jig시스템 강연실습 세미나’를 연다.오라픽스 3D교정 자문의사인 권순용(센트럴치과) 원장이 강연에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오라픽스 One Piece Jig의 적용법을 다루며 △Digital IDB System을 이용한 치료 △치료 케이스 발표 △실제 환자 케이스 리뷰 및 본딩 실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교정장치를 잘 조합해 임상에 사용하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지난 12일 케어덴트코리아 디지털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 ‘디지털교정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한상봉(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학술이사의 말이다. 한상봉 학술이사는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급변하는 3D 디지털 테크놀로지 속에 실제로 교정치료에 어떤 테크놀로지를 선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세미나는 소수정예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5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 학술이사는 One Wire 테크닉과의 병행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교정 장치와 응용법 등에 대해 짚어주었다. 그는 “투명교정장치로 스페

자인메드가 오는 26일부터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 부산 세미나를 부산 동래구 원치과기공소에서 진행한다.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기능교합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기능교합을 이루기 위한 자가결찰 브라켓의 활용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세계설측교정학회(이하 WSLO)가 ‘제6회 세계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조직위원장 홍윤기)’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설측교정학회는 전 세계 설측교정의사들에게는 가장 큰 학회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돼 강의와 발표로 설측교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면모를 자랑하는 기회가 됐다.  ‘Evolutions and Revolutions in Lingual Orthodontics’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설측교정 대가들이 연자로 나서 일상의 진료에서 설측교정치료를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산시켰다.Pre-Congress와 Main-Congress로 나눠 진행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