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다양한 제품군 개발로 술자 환자 만족 ‘업’
올해 (주)덴티움에서 다양한 신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롭게 출시한 ‘iCT injection’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iCT injection’은 3스텝에 의한 마취액의 정량투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 마취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무선시스템으로 술자의 조작 및 시술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불안감이 해소돼 통증완화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덴티움에서 출시할 ‘iCT Motor’는 기존 제품에서 20% 더 슬림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술자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심플하고 편리하게 풋페달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또한 핸드피스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후 라쳇을 사용하는 추가적 시술 단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해 강한 로딩이 발생할 수 있는 측방 골질의 삭제나 픽스처의 제거 시에도 술자의 선호에 따라 50N?cm 이상의 토크값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CT SCAN’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임플란트 시뮬레이션 및 유관 소프트웨어 간에 완벽한 영상데이터 호환성을 가지며, 영상 왜곡의 최소화로 영상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
거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수진자의 피폭선량도 펄스화 X-선을 이용하여 최소화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 개발을 통해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과산업의 디지털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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