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100주년 맞아 구슬땀
올해로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이한 연세치대가 세계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뜻깊은 100주년을 장식하고 있다.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약을 통해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 베트남 꽝남성 구순구개열 진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꽝남중앙종합병원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영수 교수, 정휘동 교수, 이용빈‧조훈‧여기성‧이성화 레지던트가 참가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17건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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