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치전원생 화합의 장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생연합(의장 이신규(원광치대), 이하 전치련)이 올해 30주년를 맞아 오는 8~9일 양일간 제 31회 전치제를 원광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신규 의장은 “2년 만에 치러지는 만큼 학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치과대학·치전원만의 특성을 살리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발돋움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특히 ‘명랑운동회’를 준비해 11개 치과대학·치전원 전체 학생이 참가하며 4개팀으로 나눠 진행해 우승학교를 가린다는 점이 흥미롭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