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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한계상황 확실히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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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한계상황 확실히 극복한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5.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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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 20일부터 정기 릴레이 세미나

 


임상에서 간혹 근관치료의 한계상황에 부딪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이 세미나를 주목하자.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이달부터 근관치료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 릴레이 형식의 ‘2012 ENDO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 릴레이 세미나는 근관치료에 조예가 깊은 교수와 개원의 4명이 번갈아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 임상 전반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특히 최근 임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글파일의 사용법을 알아보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정기 릴레이 세미나에서는 신제품 ‘WaveOne’을 비롯해 Profile, Protaper 등 Ni-Ti 파일 제품을 이용한 핸즈온을 진행, 근관치료를 총정리하고, 파일의 사용법을 정확히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0일 신동렬(루덴치과)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에는 박세희(강릉원주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며, 7월 7일은 신동렬 원장이, 또 7월 15일에는 김현철(부산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또 8월 중에는 민경산(원광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세미나를 이끈다.

덴츠플라이는 정기 릴레이 세미나의 흐름이 오는 9월 9일 예정된 ‘Dentsply Day’ 행사에 성과로 모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릴레이 세미나의 첫 테잎을 끊는 신동렬 원장은 “임상의가 근관치료를 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한계상황을 극복하는 내용의 강의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론 강의와 더불어 실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 세미나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매회 15~20명 안팎의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위해 Access Openign된 발치치아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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