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IDEX 2015’에서는 심미적인 투명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덴츠플라이코리아(유)의 브라켓 ‘CrystaBrace7’을 주목하자.
■CrystaBrace7
‘CrystaBrace7’은 안경 유리와 같은 투명도와 굴절률로 환자의 치아색상을 그대로 반영, 어떤 환자의 고유치아 색에도 잘 어울린다.
콤포짓 브라켓의 장점을 계승하고, 세라믹 브라켓의 단점인 변색이나 착색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해 심미적인 투명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CrystaBrace7’은 우월한 세기와 마멸 저항성, 흠집 저항성으로 탄성이 좋고, 치아에 손상이 적으며, 동양인의 치아 형태에 맞는 Bonding Base로 본딩력이 강화돼 플라스틱 프라이머 없이 교정용 Adhesive로 바로 본딩이 가능하다.
또한 Clear Snap을 병행해 사용하면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정 초기의 마찰을 감소시켜 치아의 이동이 빠르다.
아울러 세라믹 브라켓이 브라켓 자체의 강도로 치아를 손상시키고, 강한 본딩력으로 디본딩 시에 치아의 에나멜 질이 함께 떨어지거나 크랙이 생길 위험도 있는 반면 ‘CrystaBrace7’은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덴츠플라이 관계자는 “미국 의약품학에서 세운 기준의 안전성 요건 테스트 결과 ‘CrystaBrace7’을 만드는 데 사용한 재료는 USP Class Ⅵ로 인체 내 안전성을 보장한다”면서 “15년 이상의 임상결과를 가진 Clear Bracket과 같은 플랫폼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ROTAPER NEXT
덴츠플라이코리아(유)의 ‘PROTAPER NEXT’는 지난 10여 년 간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확보해 온 ‘PROTAPER UNIVERSAL’의 정식 후속 제품으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5세대 NiTi 파일 ‘PROTAPER NEXT’는 Off-Centered 디자인으로 회전 시에 축방향이 중심축 한 점에 모아져 있지 않고, 회전하는 부위에 따라 중심축이 이동하는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NiTi 유연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파일 파절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 이처럼 독특한 ‘PROTAPER NEXT’의 디자인은 파일이 회전할 때 마치 뱀이 움직이는 듯한 동작을 연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만곡이 심한 좁은 근관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Protaper Universal’의 고유한 특징으로 파일의 삭제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덴츠플라이만의 M-Wire 재질로, 기존 파일에 비해 단면적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일의 내구성이 우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