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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정총 열고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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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정총 열고 의지 다져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4.16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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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 권익증진 힘쓸 것”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이하 대여치) 가 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지나 회장은 “대여치는 사회적 약자인 여자치과의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치협 내 대여치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 20대 집행부가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대여치는 홍보를 위해 치대 4학년 여학우들을 위한 소식지 발간 및 봉사활동, 스마일런 참가, 새내기회원을 위한 간담회 등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대여치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대여치를 위해 힘쓴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감사패와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치협 내 산하단체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정관을 개정하고, 2014회계연도 사업, 결산, 감사보고와 2015회계연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 날은 참석 55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안희정 충남지사, 박수현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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