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서 꼭 알아야 할 치아미백의 최신지견을 정리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애드(대표 최성환)는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빠르고 안 아픈 최선의 오피스 브리칭’을 주제로 최상윤(청담파인트리치과) 원장 초청 세미나를 연다.
총 4개의 강연이 마련된 세미나에서는 먼저 첫 번째로 ‘미백-이것은 꼭 알아야 한다’를 테마로 초심자도 알 수 있는 미백의 이해, 우리 치과에 딱 맞는 미백 매뉴얼 만들기, 미백환자의 케이스별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이 진행되며, 이어 ‘방법을 알면 미백이 보인다’를 테마로 한 제2강 순서에서는 현재 우리병원의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인 약재와 광조사 시스템을 알아보고, 좋은 미백제와 미백기 선택법, 시리지 않은 미백 방법을 살펴본다.
또 3강에서는 ‘미백과 감성마케팅’을 다룬 내용들로, 최상윤 원장이 임상에서 활용해 온 상담동의율 높이는 방법과 미백환자 케어법, 리콜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순서로는 사전에 접수받은 미백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미백 Q&A 지상토론’이 펼쳐져, 그간 병원에서의 미백사례와 미백진료 관련 문제점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최상윤 원장은 “개원가가 꼭 알아야 할 미백 강연으로 마련된 만큼 미백의 기본과 최신지견, 문제점 등 전반을 아우르는데 초점을 뒀다”면서 “또한 일선 개원가에서 미백 환자를 창출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상담스킬을 전달함으로써 실제로 치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애드는 다음달 3일 부산·경남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 부경대 내 비스타스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2012 부산·경남 개원의를 위한 엔도/미백 세미나’에서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와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최상윤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