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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ase]리뉴메디칼 골이식재 ‘ALLOMATRIX™’ 및 ‘Fortoss V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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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case]리뉴메디칼 골이식재 ‘ALLOMATRIX™’ 및 ‘Fortoss VITAL’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4.09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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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골 생성 가능케 하는 기술 집합체

시술시간 및 비용 단축으로 개원가 만족도 높아 … 우수한 안정성 단연 ‘호평’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내놓은 ‘ALLOMATRIX™’와 ‘Fortoss VITAL’은 성형성이 뛰어나고 골유도성이 우수한 리뉴메디칼의 대표 골이식재 브랜드다.

‘ALLOMATRIX™’는 동종골, ‘Fortoss VITAL’은 합성골이다. 두 제품 모두 필요한 모양을 자유자재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존 뼈와 단단히 결합시킬 수 있다는 면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에 관계자는 “둘 다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결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동종골을 선호하는지, 합성골을 선호하는지 원장님의 취향에 따라 골라 쓰시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미국의 Wright Medical Tech사에서 제작한 ‘ALLOMATRIX™’는 탈회골기질(DBM)의 함량이 높은 동종골로 치약과 비슷한 물성을 지녔다.

블록본과 유사한 고정 효과를 뽐내며 멤브레인이 필요 없어 시술시간 및 비용을 단축하면서도 정확히 모양을 낼 수 있다는 점이 ‘ALLOMATRIX™’가 가진 최고의 장점. 또한 결합 완료 후 물을 뿌리거나 다른 자극을 줘도 쉽게 떨어져나가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사용방법 또한 두 가지로 나눠 원하는 대로 ‘ALLOMATRIX™’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주사기에 담아 짜서 이식하는 Injection Type과 손으로 직접 반죽해 껌처럼 붙이는 Putty Type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자유자재로 환부에 맞는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수술 당시의 원형을 유지해 이식재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Fortoss VITAL’은 영국의 Biocomposites사에서 개발한 합성골로 체내에 완전히 분해?흡수되는 안정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모든 고체는 액체와 접촉하면 전기적 성질을 띠게 된다. 이 때 고체 상태와 액체 상태에서 생기는 Potential의 차이를 제타 포텐셜이라 한다. 그러나 제타 포텐셜이 있는 것만으로는 Cell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Biocomposites사의 독자적인 기술 Zeta Potential Control(ZPC)은 ‘Fortoss VITAL’만이 지닌 최대 강점이다. 이 기술은 ‘Fortoss VITAL’과 환자의 뼈 부분이 결합할 시에 자연스레 더욱 강한 전기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며 빠르게 골 합성을 촉진시킨다.

또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와 Calcium Sulphate로 구성된 ‘Fortoss VITAL’은 불필요한 연부조직이 자라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기존 조직과 결합하면서 초기에 Calcium Ion으로 변화해 Cartilage 형성에 도움을 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유저의 입장에서 개원의들에게 만족을 주는 골이식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ALLOMATRIX™와 Fortoss VITAL을 찾을 수 있었다”며 “사용해보면 분명 기존 제품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인터뷰]골이식재 전문 판매기업 리뉴메디칼
최고의 치과 골재생 전문기업 추구


리뉴메디칼은 골이식재와 멤브레인, 임플란트 엔진까지 그와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리뉴메디칼은 단순히 해외 제품들을 수입해 판매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자체 기술로 골이식재 ‘DO BONE™’을 개발해 해외로까지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리뉴메디칼 측은 “멤브레인을 사용하지 않아서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보통 10만 원대로 판매되는 멤브레인 없이 골이식재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비용이 그만큼 감소되고, 그에 따라 추가적인 손길도 필요없기 때문에 시간 또한 절약된다.

리뉴메디칼의 치과시장에서의 입지와 판매 정도에 대해 묻자 이색적인 답변이 나왔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잘 팔리더라”는 것이었다.

“치과시장 쪽은 주로 아래쪽 지방이 신 문화를 빨리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 리뉴메디칼은 “경상도 지역에서만 월 200개 정도가 팔린다. 우리가 판매하는 솔루션 또한 경상도부터 유행을 타며 점차 북상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리뉴메디칼이 추구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우리는 골재생분야 전문 기업”이라 힘줘 말한 리뉴메디칼 측은 “우리가 추구하는 타이틀 때문에 회사명도 ‘재생’과 ‘부활’ 등을 뜻하는 리뉴(Renew)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이 생각하는 현 치과 시장의 문제점과 목표도 그를 타개하기 위한 목표도 이에 맞아떨어졌다. “보통 치과에서 골재생 재료를 찾으려면 이 회사에서 이 제품, 저 회사에서 저 제품을 사야 해 동선이 복잡해진다”는 것이 그들이 분석한 개원의들의 어려움이었다.

“하지만 리뉴메디칼에 오면 각 회사 제품별로 다양한 골재생 재료들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 리뉴메디칼은 “골재생 면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직원들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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