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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전원, 2015 종합학술대회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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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전원, 2015 종합학술대회서 총정리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4.0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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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BRUXISM ‘A to Z’

TMD뿐만 아니라 BRUXISM을 갖고 있는 환자치료 역시 임상 현장에서는 그리 만만치 않다.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이광원)은 지난 5일 ‘2015 전북대치전원 종합학술대회’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해 TMD와 BRUXISM 임상 치료부터 보험청구까지 총정리했다.

첫 강연에서는 서봉직(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측두하악장애와 수면 이갈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오철(파인트리치과) 원장이 ‘포괄치료: 턱관절과 수복치료’를 주제로 이미 손상된 턱관절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한 수복치료의 고려사항에 대해 알려주었다.

또한 박병건(전북대치전원 구강해부학교실) 교수가 ‘세계 치과대학 PBL 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임익준(광명 제일치과) 원장과 박한성(가나가와치과) 원장이 ‘BRUXISM의 원인과 진단’을 통해 강연을 진행하고, 조경안(OK Line치과) 원장이 ‘TMD나 BRUXISM을 갖는 환자에서의 보철수복,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TMD나 BRUXISM을 갖는 환자의 수복치료에서 생리적 악위의 확립을 위한 스플린트 요법과 바이트 채득법, 교합조정법에 대해 소개했다.

김훈(김훈 바른이치과) 원장이 ‘TMD Related to Occlusion in Orthodontic Perspective’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권기탁(푸른치과) 원장이 ‘경쟁력 있는 치과만들기’에 대해, 임익준 원장과 변진석(경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교합안정장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이경은(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김지현(연세 구강내과치과) 원장이 ‘보험청구를 위한 차팅 및 턱관절 자극요법’에 대해, 오철 원장이 ‘전치부 수복: Esthetics and Function’을 주제로 복합레진을 이용한 중절치 수복 실습을 진행했다.

한편 학술대회 이후 전북대치전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진행돼 16대 신임회장으로 서영석(3기) 회원이 선출됐다<관련 인터뷰>.

 
서영석 전북대치전원 동창회 신임회장, 이광원 전북대치전원장, 이석초 전북대치전원 동창회 전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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