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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 정기총회서 치협 상정 안건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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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 정기총회서 치협 상정 안건 채택
  • 장지원 기자
  • 승인 2015.04.02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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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여론 달아오른다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이하 충남지부)가 지난달 2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치협 회장 선거제도 직선제 개정에 힘을 보탰다.

충남지부는 총회에서 직선제에 대해 논의를 주고받았으며, 거수로 진행된 투표에서 20명이 찬성에 손을 들어 치협회장 선거제도 직선제 개정안을 치협 대의원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대회 등록비 복지기금 전환의 건이 정기총회에서 다뤄졌다. 학술대회 등록비를 복지기금으로 전환해 복지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65세 이상 회원에 대해 회비를 면제하던 기존 규정을 폐기해 연령 제한 없이 회비를 납부하게 했다.

이외에도 충남지부는 예?결산안 등 연례적으로 다루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큰 이견 없이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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