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류석으로 지르코니아 단점 극복
‘Creation ZI-CT’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Creation Zi’와 ‘Creation Zi-F’를 개발해온 Creation Company가 새로이 개발해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심미치료분야 석학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고강도 산화지르코늄 프레임워크 및 구조물의 열팽창계수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백류석 크리스탈을 함유한 혁신적인 장석 세라믹으로 본래 치아와 맞먹는 빛 산란과 찬란하게 빛나는 컬러 효과를 만들어낸다.
초미립자의 백류석 크리스탈은 기계적 강도를 개선하고 내구성 있는 세라믹 구조물을 제공해 환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910℃의 높은 소성온도로 인한 완벽한 본딩력을 자랑하며, 더 나은 작업 능률과 적은 수정소성을 위한 극도로 적은 수축률을 보인다. 균일한 결정 구조와 고탄성으로 인한 품질의 신뢰도가 높고 10년 이상의 지르코늄 전문성을 기본으로 한 제조의 신뢰성까지 더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 한진덴탈 기획부 이명구 실장
“심미적 만족도 높아”
“백류석 성분으로 기존의 지르코니아 파우더가 가진 단점들을 모두 극복하고 최상의 제품을 완성시킬 수 있다.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명구 실장은 “‘Creation ZI-CT’는 미세크렉이 발생하더라도 백류석 입자에 막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서 백류석 입자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빛 투과율도 기존에는 안쪽의 지르코니아까지 도달해야 반사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Creation ZI-CT’는 입자에서부터 반사돼 빛 투과율이 높다”며 “심미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노입자라 매우 곱고, 본딩력이 우수하며 제품 제작 시 안정적”이라면서 심미적인 만족도가 떨어진 분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무엇보다 기존 Creation 파우더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왔는데, ‘Creation ZI-CT’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이 최근 교체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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