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박진호)가 지난 13~14일 무주리조트에서 86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입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르 교육팀이 비전 멘토링을 통해 1년차가 3년차의 마인드를 갖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인적 코칭을 한 것이 특징.

교육팀 ‘미가온’에서는 2명의 연자가 교차 진행하는 방식의 ‘개구리가 들려주는 올챙이 이야기’와 5명의 연자가 차례로 ‘스피치-나를 바꾸는 10분’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신입사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워크숍의 전통 순서인 역할극을 통해 신입기간 동안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더했으며, 입사 후 단 한번만 참여할 수 있는 미르 뱃지 수여식이 진행돼 미르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회인, 치과인으로서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해 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