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 마무리 “축하해요”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3년간 수련생활을 했던 레지던트와 인턴 등을 지낸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공의 수료증서 전달과 김욱규 병원장의 축사, 우수전공의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본원에서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치과의사로서 성장을 위해 도전을 이어왔던 노고가 이번 수료식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 수련을 마친 전공의들은 앞으로 사회로 나가 본원에서 쌓은 임상과 학술지식으로 자기 분야에서 더욱 활약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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