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치과계 친선도모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케이세이호텔에서 개최된 ‘치바현 치과의학대회’에 경기지부 정진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임원진이 방문해 양 지부의 우호를 돈독히 했다.
‘치바현 치과의학대회’에서는 지역민 공개 심포지움을 통해 치과와 전신의 관계를 짚어보고, 지역 내 의료제휴에 대한 문제도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기지부 손영휘 학술이사가 연자로 초청돼 ‘Soft & hard tissue preservation using dPTFE membrane in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강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대회 첫 날 양 지부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과계 선거제도 및 보조인력 수급, 입회제도 및 미입회 회원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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