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마음 헤아린 응대해야”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지난달 25일 치과병원 10층 별관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한광용 CS 리더의 진행으로 시작된 친절교육은 2014년 친절모니터링 총평으로 꾸며졌다.
총평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친절향상도가 높아졌고 환자에 대한 응대가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이뤄져 환자의 불만과 고충처리 문제가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바쁜 업무로 전화를 늦게 받는 경우 먼저 환자에게 늦게 받아 죄송하다는 말을 건넨 후 다음 용건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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