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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다섯 번째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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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다섯 번째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 마무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1.13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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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치주치료 팁 ‘공개’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원장과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 등 실력파 연자 4명이 이끄는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가 다섯 번째 과정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 총 6회차의 강연을 모두 마친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는 앞서 열린 네 차례의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 강연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치과치료에서 치주적인 고려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연수회가 흔하지 않아 이 같은 세미나에 대한 임상가들의 요구가 높은 현실.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는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와 연자들의 개별지도 속에 펼쳐지는 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특히 높아 지난해 처음 개설된 이후 5회 연속 큰 호응을 얻으며, 단숨에 국내 대표 치주연수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四人四色 실전치주연수회’에서도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과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마네킹과 Incision Drawing, Clinical Photo Taking 실습과 CT graft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마련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강의와 실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모든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유일한 세미나”라며 “진료 시 막히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치주 치료의 기본개념부터 실전 임상적용 팁까지 한 번에 배운 알찬 연수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4명의 연자의 개인 지도 하에 진행된 실습은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로, 치주치료에 대한 여러 연자들의 소견을 듣고, 해법까지 함께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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