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상담 애플리케이션에 X-Ray까지 자동으로 연동된다면 환자들의 상담 동의율은 부쩍 높아질 것이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치과 상담 애플리케이션 ‘뷰티스(ViewTeeth)’에 X-Ray 사진이 저장되는 서버를 동기화하는 방식의 치과 상담 어플리케이션 ‘ViewTeeth-Ray’를 선보인 것이다.
기존 ‘ViewTeeth’의 경우 지정된 폴더로 파일 경로를 지정해 이미지를 저장해야 Cloud를 통해 ViewTeeth로 불러올 수 있고, 파일을 불러오기 전 지정된 폴더에 파일 저장이 수동으로 이뤄진데 반해, ‘ViewTeeth-Ray’의 X-Ray 파일은 X-Ray 이미지가 저장되는 폴더를 동기화함으로써 ViewTeeth로 바로 불러올 수 있다.
X-Ray로 촬영된 이미지는 1분마다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ViewTeeth’가 자랑하는 수 백여장의 임상자료는 더욱 화려해졌다. 기존 ‘ViewTeeth’는 이미지파일만 내장돼 있으나, ‘ViewTeeth-Ray’는 이미지 외에도 동영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내장된 동영상 외에도 사용자가 자유롭게 동영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끊김없이 매끄럽게 플레이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는 ‘ViewTeeth-Ray’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열어 ViewTeeth-Ray 구매가격 특별할인과 신규 VieWTeeth-Ray 단품 구매시, 7만원 상당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고객을 위해 내달까지 Ray 옵션 선택 시 출시기념 할인과 더불어 추가 할인하며, Ray 옵션 미선택 시에도 임상사진을 추가로 업데이트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