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발전방향 전망하다
아주대학교병원 치과가 오는 24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에서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첫 세션은 이동렬(고대임치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박양호(한림대임치원) 교수가 ‘Systemized Treatment Approaches on ClassⅢ Malocclusion Based on Long Term Follow up’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국윤아(가톨릭대임치원) 교수가 ‘Evaluation of Maxillary and Mandibular Distalization with Novel Appliances’을 주제로, 김민지(이대임치원) 교수가 ‘Digital Impression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전윤식(이대임치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김수정(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Clinical Availability of Accelerated Tooth Movement’에 대해 설명한다.
백형선(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Treatment Strategy in Skeletal Class Ⅲ Patients’에 대해, 정규림(아주대임치원) 교수가 ‘Simple Traction Method of impacted Tooth’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외에도 한 세션이 끝날 때마다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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