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환자 식립도 “척척”
7월 1일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행됨에 따라 개원가의 관심이 고령 임플란트 환자 수술법에 쏠리고 있지만 고령 환자들은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술을 최소화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기준이 되는 잔존치아가 없거나 골유착의 예후가 좋지 않아 2차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 종전의 넓은 범위의 Incision은 고령 환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출시한 ‘임플란트 포인터’는 이러한 술자의 고민과 고령 환자의 부담을 해소시켜 개원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2차 수술 시 Submerged Fixture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X-Ray 반복 촬영 없이 Fixture 식립 위치를 찾아내 5mm 이내의 매우 작은 Incision을 통해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최소한의 Incision을 하므로 아스피린 복용에 관계없이 출혈, 부종 없는 2차 수술이 즉시 가능하며 2차 수술 후 연조직의 변화가 거의 없어 구치부의 경우 당일 Impression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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