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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CLB 강연회서 최연범 원장 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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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CLB 강연회서 최연범 원장 열강
  • 최혜인 기자
  • 승인 2014.07.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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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설측교정? 인식바꿔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지난 5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 with CLB’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스탭까지 약 40여 명이 참석해 설측교정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연범(초이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설측교정 증례를 제시하며 설명해 ‘설측교정은 까다롭다’는 인식을 바꿔놨다.

특히 설측교정이 힘든 크라운, 오픈바이트 등의 치료법과 노하우를 전달해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 원장은 상악과 하악의 토크 등이 다르므로 동시에 브라켓을 붙이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붙이는 것을 추천했으며, 와이어 사용 순서를 정해 더욱 효과적으로 교정치료할 수 있는 방식을 설명했다.

이어 ‘Chois Lingual Bracket(이하 CLB)’의 특징과 사용법을 설명하며 수강생들이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정연호(서울치과기공소) 소장은 ‘Key Word of Clinical Lingual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소장은 CLB 브라켓 종류와 설측교정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원인 및 해결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치과와 기공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모바일메신저를 사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추천했으며, 특히 환자가 불편해하는 부분 등을 짚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스탭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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