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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보험위원회, ‘서울보험 Day’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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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보험위원회, ‘서울보험 Day’ 교육 실시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6.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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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필요없는 보험교육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위원장 노형길, 이하 서치 보험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제2회 보험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험교육 일정 등을 논의했다.

서치 보험위원회는 ‘사교육이 필요 없는 내실화된 보험 청구교육을 실시하고 보험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집행부의 공약사항에 따라 ‘건강보험 교육 일정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가칭)서울보험 Day’로 명명한 보험교육은 △건강보험교육으로 인한 원칙적인 진료로 국민 건강 증진 △건강보험 청구교육 강화로 치과경영 도움 △실사에 대한 대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진행될 교육은 보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를 초빙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4일 ‘어, 우리 병원 턱관절 환자 어떡하지?’를 주제로 권태훈(세한세이프치과) 원장이 ‘개원의 눈으로 본 턱관절 환자’에 대해, 함동선 보험위원이 ‘한 눈에 보는 턱관절 환자 보험청구’에 대해 다룬다.

이어 7월에는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청구’를, 9월에는 ‘임플란트, 노인틀니, 스케일링 전반에 걸친 보험청구’를, 10월에는 핸즈온이, 11월에는 ‘심평원 직원에게 듣는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4년 보험부 사업 계획으로 ‘심평원 서울지원 및 공단 서울지역본부 유대강화’와 ‘지속적인 건강보험 청구교육 실시’, ‘보험위원회 활동 강화’, ‘홈페이지 통한 보험청구 전화상담 강화’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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