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소중함 알린다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상임대표 서영수)가 지난달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무, 재무, 감사보고가 통과됐으며 올해 사업계획으로 △대국민 홍보용 만화제작 배포 △학술대회: 치아도 살리고 병원도 살리고 △가장 개선이 필요한 건보수가의 연구 △주요국의 수가 비교연구 △자연치아아끼기운동 임상증례 책자발간 △칼럼 투고 △치과임상 자연치아 살리기 기획 시리즈 연재 △대국민 홍보 및 온라인 홍보 등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승종(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승종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치의들은 국민이 치과계를 보는 시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해야 한다”면서 “자연치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치과의사의 권위를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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