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서울대치전원, 라오스서 국제치과컨퍼런스
상태바
서울대치전원, 라오스서 국제치과컨퍼런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5.2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오스 치과의료 개선 앞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이 지난달 15~16일 이틀 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국제치과컨퍼런스를 개최했다.

‘The 5th General Congress and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on Promoting for Better Oral Health of Lao People’을 타이틀로 라오스치과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라오스 국민의 치과의료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백대일(서울대치전원 예방치학교실) 교수가 ‘Systematic Monitoring and Evaluation System of SMART Dental Program’에 대해, 홍성두(서울대치전원 구강병리학교실) 교수가 ‘Common Cysts in Oral Region’에 대해, 박희경(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Common Oral Lesions in Dental Clinic’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07년 백대일 교수가 라오스 소금불소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는 라오스 치과의료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백 교수는 “라오스 치의학 분야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라오스 국민 치과의료 개선을 위한 소금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