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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 호평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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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 호평 속 마무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4.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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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 실전감각 전달 “명쾌했다”

치주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임상의 4인방이 이끄는 연수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 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과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가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6회에 걸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는 4명의 스타 연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치주과적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펼쳐내는 장으로, 이번 연수회까지 4회째 개최되는 동안 개원의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치주연수회로 자리매김했다.

치주적인 고려는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연수회가 흔하지 않아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

연수회는 특히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해 꼼꼼하게 전달하고, 연자들의 개별 지도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1:1 실전 실습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에 환자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분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마네킹,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더욱 차별화해 호평을 얻었다.

1회차 순서에서는 치료계획을 살펴보고, 2회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마네킹/ 덴티폼 실습이 펼쳐졌다.

3회차에서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강의와 Incision Drawing 실습이, 4회차에서는 △Surgical therapy △Periodontal suture 강의에 이어 Pocket Reduction Incision & Suture △Distal Wedge Procedure △Modified Widman Flap △APF with Osseous Surgery가 실습에서 다뤄졌다.

5회차 순서에서는 라이브로 Clinical Photo Taking & SRP Practice를 진행하고, 6회차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SPT와 치주보험청구 등을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모든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유일한 세미나”라며 “진료할 때 막혔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치주치료의 기본개념부터 실전 임상적용 팁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알찬 연수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4명의 연자의 개인 지도 하에 진행되는 실습은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라면서 “치주치료에 대한 여러 연자의 소견과 해법까지 함께 전수받을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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