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연수회 드림팀이 또 한 번 뭉친다.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내달 17일 역삼동 본사에서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진을 연자로 초청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펼칠 예정.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진이 이끄는 GBR 연수회는 앞서 몇 차례 열린 연수회에서도 실전에 유용한 맞춤 실습과 임상에서의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개원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김창성 교수, 이중석 교수, 박정철 교수, 임현창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연조직 처치, 재료 선택법을 비롯해 Implant Timing/ Ridge Preservation 노하우 등을 전달할 계획.
이들은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한층 더 실전에 가까운 GBR 및 Ridge Preservation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20명에 한해서만 등록할 수 있다. 강의는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가이스트리히는 지난 1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레지던스호텔라미아에서 조영준(대구 맥치과) 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 원장은 연수회에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 △Defect Analysis & Smart Application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Evidence-Based Selection of Material in E.S.M. △Soft Tissue Management for E.S.M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조 원장은 이 날 연수회에서 특수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참가자들의 GBR 및 Socket Preservation 실습을 이끌었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조원장은 다음달 24일 아주대병원 별관 제 3 소강당에서 수원지역 핸즈온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