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치대 지지자 ‘한 자리에’
이 날 개소식에는 11개 치과대학 출신의 최남섭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선배 치과의사부터 젊은 층의 후배 치과의사에 이르기까지 계층도 다양했다.
개소식에는 김세영 치협회장과 정재규 치협 고문, 김광식 전 치협 부회장, 김지학 선대위원장 등 약 70여 명의 치과계 인사가 참석해 통합캠프를 격려했다.
정재규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통합캠프 후보들은 이미 회무에서 검증을 받은 인물들”이라면서 “전폭적인 지지 속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거 후에도 치과계 전체의 화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남섭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위기의 치과계를 구할 수 있도록 통합캠프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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