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R 유치 수복 확실한 해결
(주)하스(대표이사 김용수)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을 이용한 유전치/유견치/유구치의 수복치료’ 전국 순회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국 세미나에서는 김성기(CDC해운대어린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심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유치용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의 시술 방법 및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서울지역 세미나에서는 60여명이 참석해 김 원장의 강연을 듣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프렙과 시멘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세라믹 기성유치관을 처음 도입한 치과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소시켜줬다.
그는 “유전치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의 장점은 뛰어난 심미성을 지님과 동시에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기존의 방법에 비해 시술 시간을 줄여주며, 기성품이기 때문에 인상채득의 필요성이 없어 한번의 내원으로 치료가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스가 공급하고 있는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 제품은 ‘NuSmile ZR Crowns’으로, 지르코니아 유치관으로 뛰어난 색재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쉽게 배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부학적인 윤곽 및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술자와 부모에게 지속적인 만족감을 보장하고 있다.
하스는 오는 6월에는 서울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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