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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신덴탈 광중합 패턴레진 ‘DUO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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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신덴탈 광중합 패턴레진 ‘DUORAY’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3.2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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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덴탈(대표 신봉희)이 최근 출시한 ‘DUORAY Gel’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임상가들에게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패턴레진은 경우 액을 파우더와 혼합해 사용하는 분말 타입이 주를 이뤘다. 문제는 리퀴드와 파우더가 혼합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혼합 과정에서 나오는 악취가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DUORAY Gel’은 파우더와 액의 혼합과정이 필요 없어 사용이 편리하고, 악취도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광중합을 통해 1분 이내에 경화가 가능해 인레이나 온레이, 크라운 비릿지 조인트 연결과 어버트먼트 지지연결 및 고정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용 후 잔유물이 없고, 소량 포장으로 되어 있어 재료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DUORAY Gel’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인터뷰]신덴탈 신봉희 대표

“입소문으로 판매 불티”

“광중합형 패턴레진 ‘DUORAY Gel’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패턴레진이다”

신덴탈 신봉희 대표는 ‘DUORAY Gel’이 미래 패턴레진시장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제품이라고 말한다.

그는 “국민의 구강건강뿐 아니라 치과계 가족의 건강도 지켜야 하는 만큼 기존 제품의 악취를 없애고, 사용도 편리한 패턴레진을 출시하게 됐다”며 “출시 한 달 사이 입소문을 통해 ‘DUORAY Gel’을 찾는 개원가와 치과기공소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DUORAY Gel’은 많은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분말형태가 아닌 겔 타입으로 기존 제품과 같은 혼합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악취가 나지 않고 사용감이 편리하다.

신 대표는 “기존 제품은 100g 대용량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이 제품은 간편한 시린지 타입으로 3g씩 소량 포장 돼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면서 “가격은 약간 높은 수준이나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이익이 될 만큼 많은 장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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