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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중합 시대 이끌 선두주자 ‘G-CEM Lin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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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중합 시대 이끌 선두주자 ‘G-CEM LinkAce’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3.1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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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코리아, 셀프큐어링 레진시멘트

 

(주)지-씨코리아(이하 지씨)가 새롭게 출시한 레진시멘트 ‘G-CEM LinkAce’는 어떤 재질의 보철물에 사용해도 믿을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수준의 자가중합이 가능해 개원가의 눈길을 얻고 있다.

‘G-CEM LinkAce’의 뛰어난 접착력은 업계 및 대학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검증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사용량이 높은 이중중합 자가접착 레진시멘트들과 비교해 간접인장강도와 압축강도에서 가장 높은 강도 값을 보였다. 

특히 비교 제품들은  자가중합 보다 광중합 후 24시간 뒤 측정한 강도가 높게 나왔으나 ‘G-CEM LinkAce’는 자가중합 후 24시간 뒤 측정한 강도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자가중합의 접착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광중합 시 ‘G-CEM LinkAce’의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광중합 후 24시간 뒤의 강도 또한 비교 제품들 보다 높게 나타나 광중합 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이런 연구결과는 ‘G-CEM LinkAce’이 얼마나 우수한 제품인 지를 보여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가중합이 계속 일어나며, 제품 특유의 구성요소들이 강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킨다.

이중중합 레진 시멘트 사용 시 대부분의 제조사들로부터 항상 광중합을 추천받고 있는 상황에서 ‘G-CEM LinkAce’의 이런 결과들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임상가들이 왜 ‘G-CEM LinkAce’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레진 시멘트는 다른 시멘트에 비해 심미성이 특히 요구된다. 올세라믹 크라운을 합착하는 경우에 완성도 높은 심미적인 결과를 위해서 색조 안정성과 접착력이 무엇보다 우선된다는 것.

‘G-CEM LinkAce’는 A2, AO3, BO1, Translucent의 색조 구성으로 수복 물에서 색조를 설정하는 경우 Translucent를 활용하고, 투명한 수복물의 경우 밝기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A2, AO3를 선택 할 수 있다. AO3의 경우, 변색 된 치아의 색조를 조정 할 수 있어 색조 선택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 특히 뛰어난 휨 강도와 첩착 강도로 인해 일반적인 프렙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서 유지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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