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만큼 안전하게 거상하자”
일반적으로 상악 구치부 골량 부족 시 임플란트 식립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악동막 거상술이 시행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에 대해 개원가에서는 멤브레인 천공 가능성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
이에 (주)덴티움이 더욱 안전하고 손쉬운 시술을 위한 ‘Sinus Elevator(Sinus Balloon)’을 출시하며 개원가의 고민해결에 앞장서고 나섰다.
‘Sinus Elevator’는 부드럽고 유연한 라텍스 재질의 Balloon을 사용함으로써 천공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일정량의 식염수를 주입해 Balloon을 팽창시킴으로써 상악동막을 원하는 높이만큼 거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용방법은 시술 전 X-ray 이미지로 상악동 잔존골의 두께를 파악한 후 술식 결정 및 드릴링을 실시하며,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 Instruments를 이용해 상악동막을 상악동저로부터 천천히 Detaching 시킨다.
이후 생리식염수를 채운 시린지에 Balloon을 연결해 조금씩 팽창시켜 점막을 거상하게 되는데, 생리식염수 0.5cc로 Balloon을 팽창 시킬 경우 상악동막이 6mm정도 거상된다. 5회 이상의 Ballooning을 반복함으로써 상악동막의 충분한 거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Sinus Elevator’는 치조정 접근 술식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 시 막의 손상 없이 쉽게 거상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