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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탁월한 체적 유지 이종골 이식재 ‘A-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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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탁월한 체적 유지 이종골 이식재 ‘A-Oss’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3.06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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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체적 유지 필요한 부위에 탁월한 효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출시한 이종골 이식재 ‘A-Oss’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그동안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치과 골이식재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A-Oss’에서 주목할 특징은 체적 유지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A-Oss’는 새로운 골로 치환될 때까지 장기간 이식부의 체적을 유지하는 지지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장기간 체적 유지가 필요한 부위에 안정적인 리모델링에 의한 골재생이 가능해 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인체 뼈와 유사한 구조와 특성을 보유한 골이식재라는 특성을 갖췄다. 인체 해면골은 기공이 연결된 망상형의 구조를 가지는데 ‘A-Oss’ 역시 저온열처리를 통해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 구조를 구현해낸 것.
‘A-Oss’의 망상형 기공구조는 신생골 증식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망상형의 기공 구조는 골모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 산소, 생성인자의 원활한 유입과 배출에 유리하며, 신생골 증식을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을 가진다.
또한 ‘A-Oss’는 저온열처리를 통해 구현한 미세 구조의 거친 표면은 신생 골세포 등의 유착과 유효인자와의 결합이 용이해 신생골 형성을 촉진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진다.
현재 판매중인 국산 저온열처리 이종골은 ‘A-Oss’가 유일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
오스템 관계자는 “‘A-Oss’는 높은 다공성과 넓은 표면적에 의한 우수한 혈액 적심성으로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이식재다. 다른 이종골 제품과의 비교에서도 신생골의 유착과 증식에 필요한 최대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혈액 적심성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양질의 골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그 외에도 우수한 생체적합성으로 체내 이식시 염증이나 면역반응 등의 이상 소견 없이 양호한 골조직 반응을 보여주는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한 이식재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A-Oss’는 부족한 골량으로 인해 골이식이 필요한 모든 환자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장기간 동안 체적 유지가 필요한 부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골증강술이나, Filler 역할을 기대해야 하는 아웃라인 유지가 필요한 폰틱 부위 등에서 장기간 동안 체적 유지를 통해 심미적인 결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며, 상악동 거상후 골이식술 부위, 치아 주위 치조골 결손 부위, 치근단 절제 후, 낭종 제거 후 골 치유 필요 부위 등 골이식이 필요한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에 대한 개원가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동안 선택의 폭이 좁았던 저온열처리 이종골 이식재 시장에 ‘A-Oss’의 출시로 수술 성공률과 가격 등에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그동안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치과 골이식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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